어린이집·유치원·초1~2교사, AZ 대신 '화이자·모더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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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사 등이 맞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바꾸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접종 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 접종을 통해 8월 말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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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정부가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1~2학년 교사 등이 맞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AZ)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바꾸기로 했다.
접종 시기도 애초 오는 7일부터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다른 초·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함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로 변경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 계획에 따라 접종 간격이 비교적 짧은 mRNA 백신 접종을 통해 8월 말 학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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