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유진 "오윤희, 감옥에서 행복했을 것"

한해선 기자 2021. 6. 4.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진이 오윤희의 감옥 속 심경을 설명했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윤희 역의 유진은 "감옥이란 곳에서 윤희가 심수련(이지아 분)의 용서를 받고 행복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 딸을 만나러 가기 전 행복한 마음이었을 것"이라고 오윤희의 서사를 언급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SBS

배우 유진이 오윤희의 감옥 속 심경을 설명했다.

4일 오후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 김영대, 김현수가 참석했다.

오윤희 역의 유진은 "감옥이란 곳에서 윤희가 심수련(이지아 분)의 용서를 받고 행복하게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 딸을 만나러 가기 전 행복한 마음이었을 것"이라고 오윤희의 서사를 언급했다.

시즌3의 내용에 대해 그는 "끝이 안 난 내용이 슬프기도 한데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라비, 레드벨벳 성희롱 가사 논란에 결국..
한예슬 충격 고백 '남자친구, 가라오케서 일했다'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GD 열애설' 제니, 누가 사준 꽃다발인가요?
레드벨벳 예리, 공개열애하나..'♥' 스킨십男 누구?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