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가호, 셀럽파이브 김신영 러브콜에 "영광이다"

김종은 기자 2021. 6. 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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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가호가 김신영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홍대광, 가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평소 작사 및 작곡을 한다는 가호에 "노래로 하드가 꽉 차 있다고 하더라. 몇 개 풀어야 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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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가호가 김신영의 러브콜에 화답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홍대광, 가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평소 작사 및 작곡을 한다는 가호에 "노래로 하드가 꽉 차 있다고 하더라. 몇 개 풀어야 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이 "도망가야 한다"는 댓글을 남겼지만, 오히려 가호는 "전 도망가지 않는다. 오히려 영광이다. 제가 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됐다. 가호파이브가 완성됐다. 3일 정도면 곡이 나오지 않겠나. 잠 줄이고 먹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줄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가호 | 정오의 희망곡 | 홍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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