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한국서 개최

정희돈 기자 2021. 6. 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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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국제빙상연맹 ISU는 2023년 3월 10∼12일로 예정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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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국제빙상연맹 ISU는 2023년 3월 10∼12일로 예정된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초 지난해 3월 202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당시 대회를 치르지 못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2월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이 해제된 뒤 연맹의 정상화와 빙상 종목 부흥을 위해 올해 1월 ISU에 국제대회 유치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빙상연맹의 윤홍근 회장은 "2016년 서울에서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이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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