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주연 '킹덤: 아신전', 7월 23일 공개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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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킹덤' 시리즈 세계관을 확장시켜줄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의 공개일을 7월 23일로 확정했다.
K-콘텐츠의 선두주자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이 오는 7월 23일 공개된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역병의 기원을 쫓아 더욱 확장된 이야기로 돌아오는'킹덤: 아신전'은 오는 7월 23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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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킹덤’ 시리즈 세계관을 확장시켜줄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의 공개일을 7월 23일로 확정했다.
조선을 덮친 역병의 기원이 드디어 밝혀진다. K-콘텐츠의 선두주자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이 오는 7월 23일 공개된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공개된 영상은 스산한 어둠 속, 횃불을 들고 깊은 동굴에 들어선 어린 아신이 바위에 쓰여있는 의문의 표식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이어 의문의 꽃 생사초와 함께 “죽은 자를 되살리는 풀, 대가가 따를 것이다”라는 카피가 역병의 기원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북방에서 자라던 생사초가 어떻게 조선을 집어삼키게 되었는지, 역병의 시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더불어 세자 이창을 도와 생사역 괴물들로 뒤덮인 궁을 지켰던 어영대장 민치록 역의 박병은이 다시 돌아와 확장된 이야기에 연속성을 부여한다. 죽었던 왕을 되살리고 조선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역병의 기원과 새롭게 등장한 미스터리한 인물 아신의 숨겨진 이야기는 ‘킹덤: 아신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역병의 기원을 쫓아 더욱 확장된 이야기로 돌아오는‘킹덤: 아신전’은 오는 7월 23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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