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스백, 5일 '라라랜드' 발표..프로듀서 민켄 작업

고승아 기자 2021. 6.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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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써커스백이 애틋한 선율과 함께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써커스백은 오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라랜드'를 발매한다.

'라라랜드'는 써커스백이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강렬한 여운을 받아쓴 노래로, 빈티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연출해 고풍스러운 느낌은 물론, 노래 후반부에 보사노바와 함께 나오는 가수 이은아의 코러스 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반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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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크스백/메모러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써커스백이 애틋한 선율과 함께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써커스백은 오는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라랜드'를 발매한다.

신곡 '라라랜드'는 팝 발라드와 보사노바가 혼합된 신선한 느낌으로, 서정적이고 담백한 써커스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로듀서 민켄(Minken)의 지휘 하에 기타리스트 고태영과 베이시스트 박순철, 오케스트라 편곡의 전주현 등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라라랜드'는 써커스백이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강렬한 여운을 받아쓴 노래로, 빈티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연출해 고풍스러운 느낌은 물론, 노래 후반부에 보사노바와 함께 나오는 가수 이은아의 코러스 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반전을 선사한다.

앞서 써커스백은 지난해 10월 '르 마레 (Le Marais)'를 통해 많은 사랑 받은 바 있으며, 약 8개월 만에 컴백해 또 한번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써커스백은 오는 9월 발매할 신곡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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