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작업, 택배사가 즉각 책임져라'

박정호 기자 2021. 6. 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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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최종합의를 앞둔 택배노조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분류작업은 택배사의 몫이며 이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이 이뤄져야 한다'며 노조는 오는 7일부터 '9시 출근 11시 배송출발'을 진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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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진경호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최종합의를 앞둔 택배노조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분류작업은 택배사의 몫이며 이를 통해 노동시간 단축이 이뤄져야 한다'며 노조는 오는 7일부터 '9시 출근 11시 배송출발'을 진행하다고 밝혔다. 2021.6.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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