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조희연..교육수장들, 오늘 AZ 백신 맞는다

한민선 기자 2021. 6. 4.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4일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을 맞는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시도교육감은 4일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와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교육감)은 세종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학생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4일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을 맞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교직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솔선수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시도교육감은 4일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와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교육감)은 세종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마찬가지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는다. 질병관리청의 방침에 따라 광주, 경기, 전북, 제주 등 일부 지역 시도교육감은 사전에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유 부총리는 "저와 전국 시도교육감님들의 예방접종을 계기로 교육계 접종이 확산돼 2학기 전면등교를 비롯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교직원과 고3 학생에 대한 접종이 8월 안에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교직원들 모두 백신접종에 참여해 원활한 학사운영과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선결과제로 전체 교직원 백신접종이 여름방학까지 완료돼야 한다"며 "정부와 방역당국은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여름방학까지 전체 교직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치마 입고 왜 그렇게 앉아"…성희롱 민원인에 공무원 '실신''270억' 다이아몬드 이마에 박아 넣었던 美래퍼…결국 제거 왜?"한예슬 멘탈갑?" 남친 접대부 논란 중 유튜브서 '가구 쇼핑'홍상수, '♥김민희' 아닌 이혜영과?…칸 영화제 '10번째' 초대'그알' 보던 손정민 어머니 "네가 왜 나와" 울음만…추가 수정 요청"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