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 김오수, '검찰 인사 · 직제개편안' 마라톤 협의

소환욱 기자 2021. 6. 4.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놓고 어제(3일) 5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협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2시간 정도 협의를 가진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김 총장의 요청에 따라 예정에 없던 만찬 회동까지 진행했습니다.

만찬은 밤 9시를 넘겨서야 마무리됐는데 견해차를 좁혀 오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인사와 직제개편안을 놓고 어제(3일) 5시간에 이르는 마라톤 협의를 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부터 2시간 정도 협의를 가진 박 장관과 김 총장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김 총장의 요청에 따라 예정에 없던 만찬 회동까지 진행했습니다.

만찬은 밤 9시를 넘겨서야 마무리됐는데 견해차를 좁혀 오늘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