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부터 양복 안에 백넘버 2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 힘 입당 가능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전 장관은 3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백넘버 2번 달고 대선 나가겠다'는 국민일보의 단독기사 캡처본을 올린 뒤 "검찰총장 시절부터 양복 안에 백넘버 2번 옷을 입고 있지 않았던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백넘버 2번을 달고 대선에 나가겠다"는 뜻을 지인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 힘 입당 가능성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전 장관은 3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백넘버 2번 달고 대선 나가겠다'는 국민일보의 단독기사 캡처본을 올린 뒤 "검찰총장 시절부터 양복 안에 백넘버 2번 옷을 입고 있지 않았던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백넘버 2번을 달고 대선에 나가겠다”는 뜻을 지인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 측근은 “윤 전 총장은 정당을 기반으로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생각을 굳혔다”며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국민의힘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츠 코리아, 상설 오프로드 코스 '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 경북도, 혼인 건수 대폭 증가 출생아 수 반등 보인다
- 영덕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 포항시, 명품 추모공원 건립 위해 뮤지엄 산 벤치마킹
- 대구 수성구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다가치하면 좋아지구’, 유아숲체험 진행
- 조지연 의원, 변제금 회수 개선 위한 임금채권보장법 대표발의
- 울릉군, U-BOX 2기 우수팀 선정...창의적 정책 제안으로 군정 발전 도모
-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가을날의 화합 한마당
- 이병구 아이엔지글로벌 대표, WISE캠퍼스 3000만원 기부
- 경주 대릉원 돌담길, 주말 차량 통행 제한...체험 관광과 상생마켓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