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외무장관 "러시아와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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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 생산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달 중국 방문 시에는 헝가리에서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방안을 두고 회담을 연 바 있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러시아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모두 허가한 유일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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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6/03/yonhap/20210603224903390gpfi.jpg)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헝가리 외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 생산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IEF)에 참석한 시야르토 페테르 헝가리 외무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내년 말 가동 예정인 자국 내 백신 공장에서 러시아산 백신 제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중국 방문 시에는 헝가리에서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방안을 두고 회담을 연 바 있다.
헝가리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러시아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모두 허가한 유일한 국가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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