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율, 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서 타이틀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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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율(52)이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석종율은 2일과 3일 전북 장수의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시니어 부문(만 50세 이상 출전)에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쳤습니다.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시니어투어 활동을 시작한 석종율은 이번 우승으로 시니어 통산 6승(국내 5승·일본 1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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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율(52)이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석종율은 2일과 3일 전북 장수의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시니어 부문(만 50세 이상 출전)에서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쳤습니다.
임석규(52)와 동타를 이룬 석종율은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두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겨 우승 상금은 1,600만원을 받았습니다.
2019년 한국과 일본에서 시니어투어 활동을 시작한 석종율은 이번 우승으로 시니어 통산 6승(국내 5승·일본 1승)을 거뒀습니다.
석종률은 코리안투어에서는 2002년 익산오픈, 2006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습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그랜드시니어 부문(만 60세 이상)에서는 김정국(63)이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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