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김부각 공장서 불..6천8백만 원 피해

윤난슬 2021. 6. 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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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 57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김부각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한 명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또 공장 내부 112㎡ 등을 태워 68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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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남원=뉴시스] 윤난슬 기자 = 3일 오후 1시 57분께 전북 남원시 주생면의 한 김부각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한 명이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또 공장 내부 112㎡ 등을 태워 68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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