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KPGA 매치플레이 대회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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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는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권오상을 3홀 차로 물리쳤습니다.
지난달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합작한 아내 육은채 씨가 오늘도 허인회의 캐디로 나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문도엽은 김동민을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주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자인 문경준은 64강전에서 이대한에 3홀 차로 져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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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인 허인회 선수가 32강에 진출했습니다.
허인회는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권오상을 3홀 차로 물리쳤습니다.
지난달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합작한 아내 육은채 씨가 오늘도 허인회의 캐디로 나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허인회는 시즌 2승과 통산 5승에 도전합니다.
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문도엽은 김동민을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주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자인 문경준은 64강전에서 이대한에 3홀 차로 져 탈락했습니다.
이 대회는 코리안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입니다.
64강과 32강을 거쳐 추려진 16명의 선수가 4명씩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 선수 4명 가운데 승점이 높은 두 선수가 결승전에서 대결합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2019년까지 10차례 열렸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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