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시민체감형 지능형도시 사업 확산 추진

2021. 6. 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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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40억 규모, 6월경 착수해 2022년 7월 완료예정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능형도시 리빙랩 실증사업 확산과 지능형 서비스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시민체감형 지능형도시 기술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주요사업으로는 ▲미세먼지 측정·알림서비스 ▲지능형 횡단보도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입 ▲주․정차위반 차량단속 고도화 ▲세종시 생활정보 포털서비스(세종엔) 고도화 ▲초정밀 실시간 버스정보제공서비스 등이다.

□ 먼저, 기 시행한 도담동 생활실험실 사업에서 시민만족도가 높은「미세먼지 측정·알림서비스」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지능형 횡단보도」사업을 행복도시 4, 6생활권으로 확산하여 시민들이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ㅇ 또한, 공원 등 공공시설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하고, 불법 주·정차시 자동 이미지 투영 및 경고 음성안내를 통해 교통방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도 구축한다.

 ㅇ 그 외에도 세종시의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포털서비스(세종엔)를 고도화하여 사용성을 개선하고, 실시간으로 정확한 버스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초정밀․실시간 버스위치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이번에 추진하는 지능형도시 기반시설구축(3단계 1-2차) 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오는 6월경에 착수하여 2022년 7월경에 완료하고 시민에게 보다 더 고도화된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 행복청은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지능형도시 기반시설구축 및 고도화를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또한 시민 의견이 폭넓게 반영되도록 ‘시민참여형 지능형도시 생활 실험실’ 등의 사업과 유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행복도시 지능형도시 기반시설구축은 각 생활권 조성 시기에 맞춰 2030년까지 3단계로 추진하며 2020년까지 1,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3단계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ㅇ 1, 2단계 사업은 행복도시 1~4생활권까지 주민입주가 완료된 지역에 지능형 기반시설구축을 완료하고 교통정보제공, 방범, 공공 와이파이(WIFI) 등의 지능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ㅇ 3단계 사업은 2030년까지 5, 6생활권에 지능형기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기존에 구축된 지능형 기반시설 고도화를 진행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지능형도시팀 홍기준 사무관(☎044-200-32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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