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10명 추가 채용 계획..부장검사 2명 · 평검사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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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원 미달인 검사 직렬에 대해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이달 안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결원인 공수처 검사 직위에 대해 추가 채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10명으로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8명입니다.
공수처는 지난 1차 채용에서 233명이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13명만 뽑아 정원(처·차장 제외 23명)을 채우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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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정원 미달인 검사 직렬에 대해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3일) "이달 안으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결원인 공수처 검사 직위에 대해 추가 채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만간 열릴 인사위에서는 구체적인 채용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 인사위는 검사 지원자를 평가해 과반수 찬성으로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이들을 추천하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10명으로 부장검사 2명과 평검사 8명입니다.
공수처는 지난 1차 채용에서 233명이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13명만 뽑아 정원(처·차장 제외 23명)을 채우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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