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최지만,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시즌 11번째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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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대타로 나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치고 타점도 수확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3일) 뉴욕 양키스와 맞붙은 양키스타디움 원정경기에서 4대 2로 뒤져 있던 7회 2아웃 2, 3루에서 대타로 나와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쳐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최지만은 1점 차로 뒤진 9회 초 1아웃 1, 2루에선 양키스 왼손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과 풀카운트 접전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쉽게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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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대타로 나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치고 타점도 수확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3일) 뉴욕 양키스와 맞붙은 양키스타디움 원정경기에서 4대 2로 뒤져 있던 7회 2아웃 2, 3루에서 대타로 나와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쳐 3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11번째 타점이었습니다.
최지만은 1점 차로 뒤진 9회 초 1아웃 1, 2루에선 양키스 왼손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과 풀카운트 접전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쉽게 돌아섰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04로 약간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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