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 A매치 데뷔골' 잉글랜드, 오스트리아에 1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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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영건' 부카요 사카의 A매치 데뷔골을 앞세워 오스트리아를 물리쳤습니다.
잉글랜드는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사카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아스날에서 뛰는 사카의 A매치 데뷔골입니다.
19세 270일의 사카는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세 번째로 10대에 A매치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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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영건' 부카요 사카의 A매치 데뷔골을 앞세워 오스트리아를 물리쳤습니다.
잉글랜드는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사카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잉글랜드는 후반 11분 역습 과정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해리 케인과 제시 린가드를 거쳐 잭 그릴리시에게 향한 공을 상대 수비수가 태클로 걷어냈지만 골 지역 왼쪽에서 쇄도하던 사카가 이를 잡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스날에서 뛰는 사카의 A매치 데뷔골입니다.
19세 270일의 사카는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세 번째로 10대에 A매치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프랑스는 웨일스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25분 웨일스 윌리엄스가 핸드볼 파울로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이 과정에서 주어진 페널티킥을 벤제마가 실축하고 말았습니다.
벤제마는 이날을 포함해 최근 대표팀에서 찬 세 차례 페널티킥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프랑스의 선제골은 전반 34분에 터졌습니다.
라비오의 슛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음바페가 재차 슛해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2분에는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그리즈만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4분 뎀벨레의 쐐기골까지 더한 프랑스는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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