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황의조 '직관' 가자..한국 축구가 마주한 결정적인 순간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1. 6.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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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황의조 선수가 있으니 더욱 든든하고요.

지난 3월, 한일전 참패로 벤투 감독은 ▶전술과 선수 기용의 유연성 부재 ▶K리그와 부족한 소통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선수들에게 지지받는 벤투 감독의 리더십과 방향성을 돌아보며 관전 포인트를 추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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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28 : 손흥민, 황의조 '직관' 가자…한국 축구가 마주한 결정적인 순간

축구대표팀 훈련복을 입은 주장 손흥민의 모습이 반갑습니다. 

그 옆에 황의조 선수가 있으니 더욱 든든하고요.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6월은 한국 축구에 매우 중요한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벤투 감독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지난 3월, 한일전 참패로 벤투 감독은 ▶전술과 선수 기용의 유연성 부재 ▶K리그와 부족한 소통 등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급기야 취임 후 줄곧 고집했던 '후방 빌드업'의 방향성에 대한 의심도 받았죠.    

하지만 안방에서 세 경기를 잇따라 치르는 6월 일정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에게 지지받는 벤투 감독의 리더십과 방향성을 돌아보며 관전 포인트를 추려봤습니다.  
 
이강인, 정우영, 이승우 선수가 합류한 올림픽 대표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갑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7:32 청취자 질문: ①세징야 귀화 근황
00:13:53 이슈 포커스: ①벤투호, 북한 불참으로 H조 1위로 올라서
00:48:35 이슈 포커스: ②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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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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