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자원봉사자 1만 명 사퇴..7만 명으로 줄어

이성훈 기자 2021. 6. 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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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무토 도시로 사무총장이 오늘(2일)까지 사퇴한 대회 자원봉사자가 1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애초 자원봉사자 8만 명이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무더기 사퇴로 자원봉사자 수는 7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무토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 사퇴 이유에 대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이유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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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무토 도시로 사무총장이 오늘(2일)까지 사퇴한 대회 자원봉사자가 1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애초 자원봉사자 8만 명이 경기장과 선수촌 등에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무더기 사퇴로 자원봉사자 수는 7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무토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 사퇴 이유에 대해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이유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1~13일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일본 정부의 강력한 요청으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하는 일본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넣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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