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용구 택시 기사 폭행 영상 입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사 폭행 의혹 등으로 검찰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총 37초 분량의 택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당시 변호사였던 이 차관이 욕설과 함께 택시기사의 목을 조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차관의 폭행 당시 영상과 피해 택시기사의 첫 정식 인터뷰를 오늘(2일)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폭행 의혹 등으로 검찰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총 37초 분량의 택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당시 변호사였던 이 차관이 욕설과 함께 택시기사의 목을 조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차관은 사건 직후 경찰 조사를 앞둔 택시기사에게 "차량 뒷문을 열고 자신을 깨우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하자"는 취지로 요구했다고 택시기사는 주장했습니다.
택시기사는 "경찰이 피해자를 증거인멸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며 "사건의 본질은 고위공직자의 주행 중인 택시기사 폭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의 폭행 당시 영상과 피해 택시기사의 첫 정식 인터뷰를 오늘(2일)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민의힘 바람 불자 노 젓는 윤석열?…장모 문제엔 항변
- 송백경, 15만 원 성매매 제안한 누리꾼 공개 저격 “난 원타임”
- 하룻밤 잘 곳 내준 옛 연인 살해한 30대 2심도 징역 35년
- 박용진 “이준석 현상? 국민이 정치 바꾸고 싶어하는 것”
- “파렴치한, 나쁜 X”…백종원 비방글 올린 40대 벌금형
- 두 눈 파인 채 쓰러진 유기견…“학대 의심” 상태 심각
- 만취해 숙소 무단침입한 美 10대, 투숙객이 하필…
- “내 선물 좀 봐”…'축구 팬' 선미, 맨체스터 시티 '성덕' 등극
- 야생곰 공격에 팔 · 다리 물린 러 남성 죽은 척해 위기 모면
- 여군들 불법촬영한 공군 간부…“여군 숙소 무단침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