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아지는 내가 지킨다!..맨손으로 불곰 맞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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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한 소녀가 무시무시한 불곰을 맨손으로 쫓아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 담벼락에 불곰이 나타났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곰이 더 놀랐겠다! 대단해요~",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초인적인 힘을 만들어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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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자신의 반려견을 지키기 위해 미국의 한 소녀가 무시무시한 불곰을 맨손으로 쫓아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불곰에 맞선 소녀'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 담벼락에 불곰이 나타났습니다.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온 불곰은 이 집 반려견들이 짖어대자 앞발을 휘두르며 공격했습니다.
그때 원피스 차림의 여성이 쏜살같이 달려오더니 양손으로 곰을 담 밖으로 밀어냅니다.
열일곱 살 견주 헤일리 씨인데요, 헤일리 씨의 손에는 아무런 도구가 없었고 그저 맨손으로 곰을 제압한 겁니다.
담벼락 밑으로 떨어진 곰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요, 나머지 반려견들도 모두 무사할 수 있었는데요.
헤일리 씨 역시 작은 상처를 입었지만 다친 곳은 없다고 합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도시 브래드버리는 엔제렐스 국유림 가장자리에 있는 산기슭 마을로 야생곰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곰이 더 놀랐겠다! 대단해요~”, “반려견을 향한 사랑이 초인적인 힘을 만들어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bakedlike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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