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는 트럭..의식 잃은 운전자 구하자마자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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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운전자 살린 두 경찰'입니다. 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트럭 화재 현장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자를 구한 주인공들은 오스틴 경찰 소속 피네다 씨와 카레라 씨였습니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트럭을 주차하던 중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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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운전자 살린 두 경찰'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트럭 화재 현장입니다.
트럭은 새빨간 불길에 휩싸여 숯덩이가 된 상태였고 운전석에는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앉아 있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구하기 위해 창문을 부수기 시작했고 운전석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팔을 붙잡고 있는 힘껏 차에서 끌어내는 데 성공했는데, 몇 초 후 '펑'하는 폭발음이 들리면서 트럭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화재가 폭발사고로 이어지기 직전 간발의 차로 구출한 겁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운전자를 구한 주인공들은 오스틴 경찰 소속 피네다 씨와 카레라 씨였습니다.
이들의 발 빠른 대처가 담긴 영상은 금세 화제가 됐고, 오스틴 소방서는 두 사람에게 '표창 동전'을 수여했습니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트럭을 주차하던 중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소방관도 아닌 경찰관이 해냈군요. 운전자분 치료 잘 마치셨으면 좋겠네요.", "할리우드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영웅이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Austin Police·인스타그램 state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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