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차량' 경찰차 들이받고 달아나다 검거

박찬범 기자 2021. 6.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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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일)밤 9시 반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35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를 낸 뒤 7km가량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는 하차를 요구하는 경찰차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도주한 지 30여 분 만에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 인근에서 정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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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경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1일)밤 9시 반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35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사고를 낸 뒤 7km가량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겼습니다.

정 씨는 하차를 요구하는 경찰차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도주한 지 30여 분 만에 서울 광진구 동서울종합터미널 인근에서 정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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