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확진자 · 대응 인력 · 청년에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

김용태 기자 2021. 6. 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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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적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청년층과 여성,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마음건강' 돌봄에 나섭니다.

20·30대 청년에 대해서는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지원합니다.

또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여성 마음 건강 사업과 난임·우울증 상담을 지원하는 동시에 20·30대 여성 자살예방 정책 지원단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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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적 어려움을 겪는 20·30대 청년층과 여성,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마음건강' 돌봄에 나섭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코로나 우울 고위험군 심리지원 강화방안'을 보고 받고 관련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30대 청년에 대해서는 모바일 앱 등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지원합니다.

또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여성 마음 건강 사업과 난임·우울증 상담을 지원하는 동시에 20·30대 여성 자살예방 정책 지원단도 운영됩니다.

방역 업무로 지친 코로나19 대응인력에게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심리상담 핫라인' 등을 지원합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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