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GK 실러선, 코로나로 '네덜란드 대표팀 하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이 안타까운 탈락의 장본인이 됐다.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실러선은 최근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유로 2020을 준비하고 있었다.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현지 시간으로 1일, 실러선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프랑크 더 부르 네덜란드 감독은 미안함을 담아 실러선에게 대표팀 하차를 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네덜란드 국가대표 골키퍼 야스퍼 실러선이 안타까운 탈락의 장본인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을 2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며 명단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실러선은 최근까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유로 2020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와 대표팀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다투고 있는 그는 이번 유로에서도 ‘넘버 원’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현지 시간으로 1일, 실러선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프랑크 더 부르 네덜란드 감독은 미안함을 담아 실러선에게 대표팀 하차를 명했다. KNVB는 더 부르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오늘 아침 야스퍼에게 내 결정을 전달했다. 매우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했지만, 결정을 내려야 했다”라고 성명문을 전했다.
이어 더 부르 감독은 “대회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되었다. 그가 다시 100%가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고, 나는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 우리의 눈은 유로를 향하고 있고, 나 역시 그렇다”라며 실러선을 미리 하차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네덜란드는 실러선의 대체자로 AZ 알크마르 소속 골키퍼 마르코 비조트를 대체 발탁했다. 비조트의 A매치 출장은 1경기다.
현재 포르투갈에서 트레이닝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네덜란드는 한국 시간으로 3일 스코틀랜드와 A매치를 치르고, 7일 조지아와 친선 경기를 소화한다. 이후 14일 우크라이나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유로에 돌입하게 된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