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트릭스터M' 하루 매출 10억..실적 기대감-한국투자

김지성 기자 2021. 6. 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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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 기대감에 미리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연구원은 "아직 2분기가 지나지 않았으나 엔씨소프트의 게임 출시 일정 및 업데이트 스케줄 등을 볼 때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가져갈 필요가 있다"며 "3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선 5월 20일 출시한 트릭스터M의 흥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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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사진제공=엔씨소프트

한국투자증권은 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 실적 기대감에 미리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전일 종가는 87만2000원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아직 2분기가 지나지 않았으나 엔씨소프트의 게임 출시 일정 및 업데이트 스케줄 등을 볼 때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가져갈 필요가 있다"며 "3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선 5월 20일 출시한 트릭스터M의 흥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릭스터M은 출시 초기 리니지M과 리니지2M에 이어 무사히 3위에 안착했으며 평균 일매출액 10억원 수준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성과로 볼 때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흥행 성적"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리지니M의 4주년 업데이트도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리니지M 3주년 업데이트 때 일매출액이 2분기 평균 17억6000만원에서 3분기 26억7000만원으로 9억원 상승했다"며 "올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3% 오른 385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가 수준은 3개월 앞당겨 본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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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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