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 회분 도착..440만 회분 반입 완료

유영규 기자 2021. 6. 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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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65만 회(32만5천 명)분이 오늘(2일) 새벽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총 6천600만 회(3천300만 명)분으로, 이 중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350만 명)분입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9천300만 회(1억 명)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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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65만 회(32만5천 명)분이 오늘(2일) 새벽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의 일부로, 오늘 오전 1시 3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직계약 화이자 백신은 총 6천600만 회(3천300만 명)분으로, 이 중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350만 명)분입니다.

오늘 도착분을 합쳐 현재까지 440만 회분이 들어왔으며, 나머지 260만 회분은 이달 안에 순차적으로 반입됩니다.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고 있습니다.

앞서 '희귀 혈전증' 부작용 우려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경찰·소방·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 신장질환자 등도 이달 중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9천300만 회(1억 명)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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