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 다시 크게 늘듯..600명대 중후반 예상

장세만 기자 2021. 6. 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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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사흘째 400명대에 머물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크게 늘면서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가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621명으로, 밤 9시 이후 자정까지 증가분을 감안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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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사흘째 400명대에 머물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크게 늘면서 6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 당국과 각 지자체가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621명으로, 밤 9시 이후 자정까지 증가분을 감안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강북구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을 중심으로 3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200여 명에 달하는 등 유흥시설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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