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마감 1시간뒤 도착 잔여백신 문자에 "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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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뒤늦게 도착한 잔여백신 접종 예약 문자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오후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백신 당일 예약 신청 알림 해놨지만 6시까지 가야 하는데 6시59분에 알림이 오는 건 오지 말란 것 보다 심한 거 아닌가요? 이건 뭐"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잔여백신 접종을 원할 시 당일 예약 버튼을 누른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접종기관으로 방문하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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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트렌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뒤늦게 도착한 잔여백신 접종 예약 문자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일 오후 하리수는 인스타그램에 "백신 당일 예약 신청 알림 해놨지만 6시까지 가야 하는데 6시59분에 알림이 오는 건 오지 말란 것 보다 심한 거 아닌가요? 이건 뭐…"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 접종 안내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잔여백신 접종을 원할 시 당일 예약 버튼을 누른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접종기관으로 방문하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메시지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59분으로 찍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뭐죠? 황당하네요", "어떻게 처리되는지 후기가 궁금하네요", "오지 말라는 말 같다"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방송을 통해 4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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