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홍지윤 챙기는 이대형에 "여기 데이트해요" 울분(화요청백전)

서지현 2021. 6. 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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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이대형과 홍지윤의 러브라인에 분노했다.

이날 4라운드 아령 스테이크 게임에서 백팀 이대형-홍지윤이 호흡을 맞췄다.

이대형은 신중을 기해 스테이크를 썰어 홍지윤에게 먹어줬다.

특히 이대형은 홍지윤 맞춤형으로 스테이크를 잘게 써는 것에 더해 소스까지 찍어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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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현희가 이대형과 홍지윤의 러브라인에 분노했다.

6월 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어깨 깡패 만들기'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훈남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동했다.

이날 4라운드 아령 스테이크 게임에서 백팀 이대형-홍지윤이 호흡을 맞췄다. 아령이 달린 포크와 나이프로 스테이크를 썰어 파트너에게 먹여주는 방식이다. 이에 강혜연은 "지윤이는 작게 썰어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대형은 신중을 기해 스테이크를 썰어 홍지윤에게 먹어줬다. 이를 본 홍현희는 "너무 섬세하다. 애기처럼 잘게 썰어달라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대형은 홍지윤 맞춤형으로 스테이크를 잘게 써는 것에 더해 소스까지 찍어주는 센스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대형의 느린 속도를 본 이상준은 "뭐 레스토랑 왔어?"라고 분노했다. 또한 홍현희 역시 "여기 그냥 데이트하는 것 같다. '괜찮아?' '맛있지' 이런 걸 하고 있어"라고 투덜거렸다. (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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