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유소영 "별명이 똥차 컬렉션, 전남친 친구와 바람 났거나 돈 빌려달라고"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6. 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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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연애 경험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에서는 유소영이 연애 컨설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소영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누구 만나고 어디 가는 거에 대해 터치를 안 하는 편이다. 남자들끼리 있는데 여자친구랑 문자 보내면 좀 면박주고 그런 분위기라더라. 그래서 집에 갈 때만 연락 달라고 한다. 그걸 이용할 때가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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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 사진=SBS PLUS 연애도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연애 경험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Plus '연애도사'에서는 유소영이 연애 컨설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소영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누구 만나고 어디 가는 거에 대해 터치를 안 하는 편이다. 남자들끼리 있는데 여자친구랑 문자 보내면 좀 면박주고 그런 분위기라더라. 그래서 집에 갈 때만 연락 달라고 한다. 그걸 이용할 때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한번은 실수로 통화를 하게 됐는데 수화기 너머로 여자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덧붙였다.

유소영은 "친구랑 바람 난 남자친구, 거짓말하던 남자친구, 돈 빌려달라고 한 남자친구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영은 "전기가 끊겼다고 돈 빌려 달라고 한 적도 있다. 문어 다리를 걸친 남자친구도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서 제 별명이 똥차 컬렉션이었다. 물론 모두 똥차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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