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SU, 낙오자 없이 진수 포인트 도착..4강 합류 주인공?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6.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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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SSU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진수 포인트에 도착해 선두로 나섰다.

1일 방송된 채널A, SKY '강철부대'에서는 세계 5대 갯벌 가로림만에서 4강 쟁탈전을 펼치는 SSU, 해병대 수색대, SDT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부 팀원이 갯벌이 발이 묶이면서 팀원들이 흩어진 해병대 수색대, SDT 등과 달리 SSU는 4명의 팀원이 함께 움직이며 체력을 아꼈다.

SSU는 낙오자 없이 4명의 팀원 모두 진수 포인트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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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 '강철부대'

'강철부대' SSU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진수 포인트에 도착해 선두로 나섰다.

1일 방송된 채널A, SKY '강철부대'에서는 세계 5대 갯벌 가로림만에서 4강 쟁탈전을 펼치는 SSU, 해병대 수색대, SDT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SU는 IBS를 끌고 가로림만 갯벌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정성훈이 체력이 떨어져 뒤처지자 그를 IBS에 태우고 가기로 전략을 바꿨다.

일부 팀원이 갯벌이 발이 묶이면서 팀원들이 흩어진 해병대 수색대, SDT 등과 달리 SSU는 4명의 팀원이 함께 움직이며 체력을 아꼈다.

갯벌에 발이 빠져 낙오된 해병대 수색대 정훈은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자 주먹으로 갯벌을 치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스스로한테 화가 많이 났다. 열심히 잘 하고 싶었는데"라고 털어놨다.

팀원들이 끄는 IBS에 올라타 이동하던 정성훈은 도움이 돼야 한다는 마음에 다시 IBS에서 내려 팀원들과 함께 캐리했다.

해병대 수색대는 가장 먼저 진수 포인트에 도착했지만 저 멀리 정훈이 낙오된 상황이었다. 앞서 도착한 두 팀원은 소리를 지르며 팀원들을 격려할 수밖에 없었다.

SSU는 낙오자 없이 4명의 팀원 모두 진수 포인트에 닿았다. 물을 만나자 반가워 한 SSU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노를 저어 다음 포인트로 앞서 나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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