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621명 확진..내일 600명대 중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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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21명입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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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621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427명보다 194명 많습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도권이 441명, 비수도권이 180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5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9명, 대구 36명, 부산·대전 각 21명, 인천 20명, 경남 19명, 제주 14명 등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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