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하나투어, 명동 티마크호텔 950억원에 이지스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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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서울 명동 티마크 호텔을 이지스 자산운용에 950억원에 매각한다.
하나투어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 명동을 이지스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12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하나투어 자회사 마크호텔을 통해 티마크호텔 명동과 회현동 티마크그랜드호텔을 운영 중이다.
하나투어는 2019년 882억원에 건물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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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6월01일(21:3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하나투어가 서울 명동 티마크 호텔을 이지스 자산운용에 950억원에 매각한다.
하나투어는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 명동을 이지스 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12호'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매각가격은 950억원이며 오는 30일 잔금을 지급하고 거래를 종결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자회사 마크호텔을 통해 티마크호텔 명동과 회현동 티마크그랜드호텔을 운영 중이다. 하나투어는 2019년 882억원에 건물을 인수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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