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개그맨 겸 레이서로 활동중..소속사에 돈 떼이고 매니저 없이"(근황올림픽)

송오정 2021. 6.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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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레이서 양상국이 근황을 전했다.

5월 31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개그콘서트' 대표 촌놈 개그맨 양상국과 근황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양상국은 근황에 관해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었다"라며 "저는 개그맨 겸 레이서라고 '개이서'라고 한다. 저는 올해 프로 데뷔까지. 팀 HMC 소속으로 아마추어 최상위 클래스에서 경기 나가 우승도 하고, 현대 기아 자동차 인스트럭터 강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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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겸 레이서 양상국이 근황을 전했다.

5월 31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개그콘서트' 대표 촌놈 개그맨 양상국과 근황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이는 '서울메이트', '네 가지', '닥터피쉬'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해 KBS 2TV '개그 콘서트'의 황금기를 함께 했던 개그맨 양상국이었다.

독특한 사투리 억양을 이용한 개그로 폭소를 자아냈던 양상국은 "이제 사투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면 사투리는 '까자묵어' 가지고"라며 여전한 개그감을 발휘했다.

가장 애착이 가는 코너나 캐릭터로, 양상국은 "돈적으로 애적이 간 것은 '네 가지'다. 내 인생에 가장 큰돈을 벌게 해줬으니까"라며 농담했다. 이어 "지금의 양상국을 있게 해준 것은 '닥터피쉬'라고 생각한다. 그때가 따지고 보면 '개콘'의 황금기였다. 저희도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인기를 실감했던 에피소드로 "옛날 한창때 그때가 그립긴 하다. 추석 특집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 '인간의 조건' 하면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서 그런지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로 꼽혔다. 나랑 여성 10분이 나와서 통하면 나랑 커플이 되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거에 나를...' 그때 CF도 워낙 많이 찍었으니까 주류, 보일러 등 웬만한 거는 다 찍었다"고 회상했다.

현재 레이서로 활동 중이지만 방송 활동 생각도 여전히 있다며 "너무 하고 싶다. 불러만 주면 달려가고 싶다. 운 때라고 하나? 흐름이 있더라. '진짜 사나이' 출연 때도 사무실(소속사, 매니지먼트)이 없다 보니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소속사가 없는 것에 대해 양상국은 "사무실에 몇 번 데였다. 준호 형 사무실에 있다가 사건이 크게 나지 않았나. 그다음 사무실에서도 돈을 좀 떼이고 그런 사건이 생겨 어느 순간 혼자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양상국은 근황에 관해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하고 있었다"라며 "저는 개그맨 겸 레이서라고 '개이서'라고 한다. 저는 올해 프로 데뷔까지. 팀 HMC 소속으로 아마추어 최상위 클래스에서 경기 나가 우승도 하고, 현대 기아 자동차 인스트럭터 강사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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