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코인'으로 마약 거래 521명 검거.."96%가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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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상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대마 등 마약을 유통,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외국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다크 웹상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유통, 판매한 49명을 포함해 총 521명을 검거했고, 이 중 13명은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 판매에 활용된 가상자산은 압수 또는 기소 전 몰수 보전을 해 약 5억 8000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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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상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대마 등 마약을 유통,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외국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해 다크 웹상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유통, 판매한 49명을 포함해 총 521명을 검거했고, 이 중 13명은 구속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마약은 시가 108억 6천만 원 상당으로 약 21만여 차례에 걸쳐 흡연이 가능한 양입니다. 경찰은 마약 유통, 판매에 활용된 가상자산은 압수 또는 기소 전 몰수 보전을 해 약 5억 8000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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