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16시간 만에 1차 예약 마감..80만 명 예약

박수진 기자 2021. 6.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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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제공한 얀센 코로나19 백신에 101만 명분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16시간 만에 80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일) 0시부터 얀센 백신 접종 선착순 예약을 받았으며, 약 16시간이 지난 오후 3시 30분 80만 명이 신청해 1차 예약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예약 인원과 실제 배송 물량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후 오후 4시 반부터 10만 명분에 대한 2차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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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제공한 얀센 코로나19 백신에 101만 명분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 16시간 만에 80만 명이 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일) 0시부터 얀센 백신 접종 선착순 예약을 받았으며, 약 16시간이 지난 오후 3시 30분 80만 명이 신청해 1차 예약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예약 인원과 실제 배송 물량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후 오후 4시 반부터 10만 명분에 대한 2차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국내에 도착할 얀센 백신 물량은 101만 2,800명분입니다.

접종 대상자는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370만 명입니다.

약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와 달리 한 번만 맞아도 되며 접종을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합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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