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평양 등장' P4G 영상 "매우 유감..경위 조사"

곽상은 기자 2021. 6. 1.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개최지 소개 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 지도가 등장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P4G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외교부·환경부 합동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행사 직전까지 영상물을 편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개최지 소개 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 지도가 등장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P4G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외교부·환경부 합동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행사 직전까지 영상물을 편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착오 또는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번에 어떻게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경위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