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평양 등장' P4G 영상 "매우 유감..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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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개최지 소개 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 지도가 등장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P4G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외교부·환경부 합동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행사 직전까지 영상물을 편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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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개최지 소개 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 지도가 등장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일) P4G 정상회의 결과에 대한 외교부·환경부 합동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행사 직전까지 영상물을 편집하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착오 또는 실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번에 어떻게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경위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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