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 "50세 넘어서 할 줄 아는 일 없었는데..희망 가지길"

2021. 6.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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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전 농구선수 허재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김은정CP, 홍인기PD,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선수 허재, 발레무용가 윤혜진, 방송인 붐이 참석했다.

이날 허재는 "'해방타운'이라는 뜻을 알고 너무 좋았다. 단체생활을 많이 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없었다. 내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적이 없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짜여진 스케줄에 움직이고 얽매이는 삶은 살다가 혼자만 할 수 있는 걸 시도해보고, 삶의 계획을 생각해볼 시간도 있었다. 50세가 넘어서 할 줄 아는 게 없었는데, 이걸 보면서 나를 모델로 삼고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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