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출신 호잉, 토론토와 마이너 계약..류현진과 함께 뛰나

유병민 기자 2021. 6.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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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재러드 호잉이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어제(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인 호잉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잉은 그동안 실전 경기를 뛰지 못한 만큼, 루키리그에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호잉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뛴 뒤 201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화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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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재러드 호잉이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습니다.

토론토 구단은 어제(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계약선수인 호잉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잉은 그동안 실전 경기를 뛰지 못한 만큼, 루키리그에서 운동을 시작합니다.

몸 상태를 어느 정도 끌어올리면 더블A 혹은 트리플A에서 빅리그 진출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호잉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뛴 뒤 2018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화에서 활약했습니다.

호잉은 지난해 6월 부진 끝에 방출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재기를 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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