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VNL서 폴란드에 완패..예선 1승 3패

배정훈 기자 2021. 6. 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높이를 앞세운 폴란드에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오늘(1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VNL 둘째 주 예선 라운드 4차전 폴란드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김연경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오늘 오후 7시 도미니카공화국과 다섯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높이를 앞세운 폴란드에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오늘(1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VNL 둘째 주 예선 라운드 4차전 폴란드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레프트 표승주가 9점, 라이트 박정아가 8점을 기록했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팀 블로킹에선 10대 5로 더블 스코어 차이가 났습니다.

폴란드의 스마제크 말비나는 블로킹으로만 6점을 얻었습니다.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김연경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오늘 오후 7시 도미니카공화국과 다섯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