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이상민 "창고방? 기존 사업 정리.. 방송 촬영 공간 원해" 기대감

박정수 2021. 5. 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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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이상민이 창고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기존 사업 정리로 인해 어지러워진 이상민-이상호 집의 창고방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창고방이) 원래는 책상이랑 컴퓨터가 없었다. 기존에 사업('유튜브')을 하던 사무실이 정리가 되면서 그 물건들이 우리 집으로 들어 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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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신박한 정리' 이상민이 창고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기존 사업 정리로 인해 어지러워진 이상민-이상호 집의 창고방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창고방이) 원래는 책상이랑 컴퓨터가 없었다. 기존에 사업('유튜브')을 하던 사무실이 정리가 되면서 그 물건들이 우리 집으로 들어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집 구조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혀 몰라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이 창고방을 방송 촬영이나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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