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건물주 도와주라고 남편 보낸 아내에 "함부로 빌려주는 거 아냐"(애로부부)

박정민 2021. 5. 3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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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애로 드라마 사연 주인공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은인을 만난 후 인생이 변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인공은 남편과 함께 건물주 집에 전등을 갈아주기 위해 방문했다.

이후 건물주는 일주일마다 한 번씩 식당에 와 SOS를 요청했고, 주인공은 도와주라며 남편을 그 집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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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진경이 애로 드라마 사연 주인공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 애로 드라마에서는 은인을 만난 후 인생이 변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인공은 남편과 함께 건물주 집에 전등을 갈아주기 위해 방문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건물주는 애처가 남편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후 건물주는 일주일마다 한 번씩 식당에 와 SOS를 요청했고, 주인공은 도와주라며 남편을 그 집에 보냈다.

이를 본 홍진경은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남편 함부로 빌려주는 거 아니다"며 불길해했다.

(사진=채널A, SKY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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