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김상경, 月240만원 코치+알바생..짠내 가득 父

이시연 기자 2021. 5. 31.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켓소년단'에서 김상경이 배드민턴 코치이자 아르바이트생으로 짠내 나는 아빠로서 첫 출연했다.

3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한때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현재는 생활체육 강사를 하며 회원들의 비위를 맞추는 윤현종(김상경 분)의 짠내나는 일상이 그려졌다.

윤현종은 생활체육 강사로 월 24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생활하고 있으며 아들의 전지훈련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라켓소년단' 방송 화면

'라켓소년단'에서 김상경이 배드민턴 코치이자 아르바이트생으로 짠내 나는 아빠로서 첫 출연했다.

31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한때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현재는 생활체육 강사를 하며 회원들의 비위를 맞추는 윤현종(김상경 분)의 짠내나는 일상이 그려졌다.

윤현종은 생활체육 강사로 월 24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생활하고 있으며 아들의 전지훈련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윤현종은 월세까지 200만 원이나 밀려 짠함을 안겼다. 윤현종의 아들 윤해강(탕준상 분)은 아빠에게 물려받은 운동 신경으로 달리기에서 1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에게 엔트리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에 윤현종은 선배가 추천해 준 일자리를 위해 땅끝마을 해남에서 현재 월급의 '쩜오배'를 받고 새로운 코치 일을 시작했다.

[관련기사]☞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효린, 배꼽 위 십자가 타투 공개..콤플렉스 극복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전지현 이혼설..남편 최준혁 휴대폰 메시지 바꿨다
송가인, 원피스+하이힐로 청순 여신 자태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