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더 트롯 쇼'서 송가인·영탁 물리치고 1위..'5월 명예의 전당'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5. 3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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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 쇼'에서 1위에 올라 5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31일 방송된 SBS MTV '더 트롯 쇼'에서는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영탁 '찐이야', 임영웅 '히어로' 등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음원, 방송, 시청자 선호도, 사전투표 등의 점수를 합산해 5월의 1위 후보로 선정된 세 가수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임영웅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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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더 트롯 쇼'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 쇼'에서 1위에 올라 5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31일 방송된 SBS MTV '더 트롯 쇼'에서는 송가인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영탁 '찐이야', 임영웅 '히어로' 등이 1위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음원, 방송, 시청자 선호도, 사전투표 등의 점수를 합산해 5월의 1위 후보로 선정된 세 가수 가운데 1위 트로피는 임영웅에게 주어졌다.

임영웅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4089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110점, 실시간 투표에서 2000점을 획득하며 총 8199점의 압도적인 점수로 5월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더 트롯 쇼'에는 진해성, 김시아, 조명섭, 정동원, 양지은, 서지오, 김중연, 삼총사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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