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특혜 수주' 의혹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관급공사 특혜 수주'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1일) 오후 4시쯤부터 4시간 20분가량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의 특혜 수주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박덕흠 의원의 '관급공사 특혜 수주'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31일) 오후 4시쯤부터 4시간 20분가량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의 특혜 수주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9월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박 의원을 직권남용·부패방지법·공직자윤리법 위반 등 혐의로 2차례에 걸쳐 고발한 사안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박 의원은 2012년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6년간 활동하면서 가족 명의 건설사들을 통해 수천억원대의 피감기관 발주공사를 수주한 의혹을 받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한미군 음주 사고…피해 운전자도 만취
- “라임 · 옵티머스 피의자 변호한 적 없다”는 김오수, 사실은?
- 박세미(진아림) “조폭 동원 보복? 너무 억울해…협박당했다”
- “미래 꼭 가보고 싶어”…세상 떠난 유튜버 새벽, 방송서 한 말
- 박용기, 만취 음주운전 적발…“보행자 치는 사고로 입건”
- 마른하늘에 '차 벼락'…과속운전이 낳은 사고
- “화물차는 피하는 게 상책?”…무관심 속 반복되는 코일 낙하사고
- 강으로 코로나 시신 던진 인도 남성들…카메라 포착
- '죽음의 마라톤'서 6명 생명 구한 양치기
-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발견한 환경미화원 최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