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여름의 시작..낮 대전 29도·광주 30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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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부터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로 접어듭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 광주가 30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은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북부 지역은 내일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상대적으로 기온이 덜 오르는 건데요.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도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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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부터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로 접어듭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 광주가 30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은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북부 지역은 내일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상대적으로 기온이 덜 오르는 건데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북쪽에는 기압골도 통과하면서 경기와 강원 북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그 외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만큼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겠습니다.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도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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