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부리녀, 교정 후 '여신 비주얼' 근황 "올해 결혼"

이해정 2021. 5. 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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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에 출연한 '부리녀'의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5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민속촌 부리녀가 근황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

의뢰인은 편지에서 "오랜만에 연락 드린 이유는 최근 교정이 끝났다"며 "올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 의뢰인은 몰라보게 달라진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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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물어보살'에 출연한 '부리녀'의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다.

5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민속촌 부리녀가 근황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다.

의뢰인은 튀어나온 앞니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었다. X-ray를 찍었더니 새 부리같이 입 모양이 나와 '부리녀'라는 별명을 갖게 됐던 것.

당시 이수근은 "이거 집어넣으면 우리나라 1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의뢰인은 편지에서 "오랜만에 연락 드린 이유는 최근 교정이 끝났다"며 "올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 의뢰인은 몰라보게 달라진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의뢰인은 "보살님들 만난 후 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 가지고 열심히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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