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평균 공시지가 11.54% 상승

이윤형 입력 2021. 5. 31.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책정된 서울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1.54% 올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을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14.10%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13.90%), 강서구(12.75%), 서초구·서대문구(12.17%), 송파구(11.98%)가 뒤를 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업지역 중구 충무로1가가 공시지가 중 가장 높아 ㎡ 당 2억650만원
올해 1월1일 기준 서울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1.54% 올랐다.(연합뉴스)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책정된 서울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11.54% 올랐다. 이는 2019년 대비 지난해 상승률(8.25%)보다 3.29%포인트 높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공시지가 평균 상승률을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14.10%로 가장 높았고, 영등포구(13.90%), 강서구(12.75%), 서초구·서대문구(12.17%), 송파구(11.98%)가 뒤를 이었다.

비교적 적게 오른 곳은 도봉구(8.08%), 중구(8.57%), 양천구(8.92%), 강북구(9.04%), 노원구(9.11%), 구로구(9.30%) 등이었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상업지역인 중구 충무로1가 24-2로, ㎡ 당 2억650만원이었다. 네이처리퍼블릭 건물 부지인 이곳은 2004년부터 18년 연속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거지역 중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2-12 '아크로 리버파크 아파트'로, ㎡당 2670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의 최저 공시지가는 자연림인 도봉구 도봉동 산30의 ㎡당 6970원이었다.

필지 기준으로 서울의 토지 중 97.8%(86만24필지)는 올해 공시지가가 올랐고, 0.5%(4824필지)는 그대로이며 하락한 경우는 0.4%(3715필지)에 불과했다. 신규로 조사된 토지는 1.2%(1만839필지)였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 정보는 5월 31일부터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이나 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토지 소재지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6월 30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나 자치구나 동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팩스 등으로 하면 된다. 상담 신청은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이의신청 결과는 7월 30일 재결정·공시로 나온다.

이윤형기자 ybro@dt.co.kr

Copyright©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